아이폰을 1년 넘게 쓰다가 잘되던 카메라가 안되기 시작했다.ㅠㅠ

아이폰 기본어플 카메라만..

푸딩이나 다른 어플카메라는 된다.. 신기하게도..



 



여기서 더이상 조리개가 열리지 않는다..

그래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컴터에 연결해서 itunes를 실행 시킨후 백업후 복구도 해보고 별 짓을 다 해봤지만.ㅠㅠ

신촌의 아이폰 수리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1년이 넘어서 무상으론 수리가 안되고

카메라가 고장난거라면 수리비가 7만9천원...

하드웨어가 고장난거면 19만원 정도란다..

더럽게 비싸네!

소프트웨어 문제로 파단하고 설정에 들어갔다.



여기서 일반



밑에 보면 재설정이 있다.



제일 위에 모든 설정 재설정 이 있는데.

이걸 누르면.


한번더 경고창이 뜬다.

이건 데이터나 어플등이 지워지는것이 아니라. 아이폰 기본설정을 만졌던 모든것이 날아가는데.

예를 들면, 알람(기본어플)의 설정해놨던 알람들이 다 초기화가 되며, 키보드의 자동수정 같은 게 다시 처음 샀을때 처럼 초기화가 되어있다.

별 문제는 안될듯.

재설정을 하니까 카메라가 잘되요!!

돈안들이고 조리개를 고쳐봐요~

Posted by 개백장군



근화씨가 주신 VVIP 티켓으로 주말에 시간을 내서 대림미술관에 '디터람스'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문화생활을 하는거라곤 극장에서 영화보는게 일상다반사였는데, 정말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디터람스가 누군지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산업디자인쪽엔 지식이 없어서..

제품쪽에 관련된 일하시는 쪽은 많이 유명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번 전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응용미술관과 일본 아사카 산토리미술관이 공동으로 기획한 순회전시로서, 일본 오사카와 도쿄를 거쳐 올해 영국 런던 디자인 미술관과 프랑크푸르트에서 전시되었으며, 대림미술관 전시 후 미국 샌프란시트코 현대미술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딱 보면서 느낀건 애플의 디자인과 닮았다라는 점이였는데요. 애플의 디자이너 '조나단 아이브' 역시 '디터람스'의 디자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패키지 디자인 전시쪽에서 볼수 있었던 애플사의 '아이패드' 패키지

대림미술관은 총 4층으로 되어있고 4층부터 내려오면서 작품을 감상할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4층에 도착하면 벽에 이렇게 글을 적어놨구요.


제일 많이 볼수있는 Record Player.

디터람스가 1955년 Braun사에 입사해서 처음 발표하게되는 SK4를 비롯해서 1970년 전후까의 작품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제가 보고있는 작품은 디터람스가 Braun사에 재직하고 있을때, Braun사의 제품들을 전시하기 위한 인터리어스케치를 한 것 이라고 합니다만 실제로 구현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스탠드 스피커인데 이작품만 봐도 애플제품의 디자인이 흡사하다는걸 알 수가 있는데요.
디자인 10계명 중에서 Good design is as little design as possible 좋은 디자인은 할 수 있는한 최소한으로 디자인한다. 기술이 발전할 수록 좋은 디자인 역시 따라 발전한다는 말처럼 쓸데없는 부품들은 과감히 버리고
시용자가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고 최고의 디자인까지 선물해준다면 더 말할것 없이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3층으로 내려오면 50년대 초기의 Radio제품에서부터  Coffee Machine, Coffee Mill, Blender, Juicer, Toaster등 같은 소형 주방가전제품들과 Hair Dryer, Calculator, Alarm Clock, 면도기 등 우리에게 친숙한 생활용품까지의 제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른쪽 및에 보이는 제품이 휴대용 헤어드라이기 이였는데요, 지금 잘 기억은 안나지만 1950년에 디자인 한 제품이지만 지금봐도 뒤쳐지지 않는 훌륭한 깔끔한 제품임에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티비인데 버튼이 하나 밖에 없습니다 ^^


이제 2층으로 내려오면 디터람스가 애정을 가졌던 Hi-Fi가 중심이 되는데요.
초기 디자인에서 보다 기술적인 진보가 이루어 지면서 오디오 제품이 보다 전문화된 구성을 갖게 되죠.



마지막1층은 맥두대와 디터람스의 디자인이 나오게 되는 새대적 배경을 이미지로 간략하게 살펴 볼 수 있는 공간이 였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경북궁역 4번출구에 있는 대림미술관으로 전시를 보러오세요.
이제 날씨도 따닷해져서 밖에 있는 시간이 좋기만 하네요.

이날의 마무리는 토속촌으로 고고고고


토속촌 강추!


Posted by 개백장군

이번주 월요일에 MIX행사 관련 발표가 사내에서 이루어지는데요.

영어울렁증을 담고 영어발표를 준비 해 보았습니다.


Greetings, I am Lee Ki Baek of the Design Team.

I would like to tell that I want to participate in MIX, and I will give you 3 reasons I necessarily have to go.



First, it is UX. It is true that many people think that MIX event is focused on presentations of developers. However, this is wrong. MIX is an integrated stage which diverse information can be gained and shared regarding UX and innovation for not only developers, but also designer, and all UX experts. We would like to gain much information and inspiration regarding UX and be much help to the UX design team of our company.



Second, it is silverlight 5. Microsoft is publishing new version every year, and in this MIX, it will be presenting the new version, silverlight 5. I am manufacturing and designing many applications using silverlight blend program. By learning the new technology and information of silver light program faster than anyone else, my goal is to enhance the perfection of my application by figuring out the skills I require and what I lack.


Finally, it is Window phone 7. These days, our company is also developing much applications of Window 7, and it has been in the news, too. Window phone 7 is not launched in Korea yet, but it is becoming a worldly issue.

Even in this work ship, I would be able to see the completed Window phone apps, and also, the technology and the tips and tricks to make global level apps for registering to the market place.



Until now, I have told why I want to go, and about the 3 core reasons that I should go. Aside to these.



there are many reasons, and as you know, Las Vegas is a casino city. I would like to go to the casino bar and get Mr. Geun Hwa’s money I have left there, and relieve Mr. Geun Hwa!


And, this is a secret, these days, I am exercising every day at home to go to MIX. I will hold your heavy bags instead for you who will go with me.!


By experiencing the various cultures in this MIX, it would become an important turning point for my life as well as an opportunity to step into a broader world, not as a frog in a well, by gaining inspiration in design.

 
I absolutely can’t miss this one chance. Please consider well. Thank you.


짧은 영어실력과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PPT가 완성되었습니다.

MIX행사를 가게되는지 결과는 12시간 후에....

 

Posted by 개백장군
이번 설날을 맞이해서 시골에 다녀오게되었는데요. 시골여행기를 적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솔직히 아이템이 없긴 하지만..)

다음 포스팅은 꼭 블렌드에 관한 강좌를 적어야겠군요..
지금은 6일 일요일 저녁 서울로 올라오는 기차안이예요. 솔직히 명절때 고향왔다갔다하는게 일이네요. 연휴가 아무리 길어도 이틀은 차안에서 다 보내니..

저의 시골은 경남 고성군 고성읍 삼산면 용호마을인데요.
경남 공룡발자국으로 유명한 동네가 바로 옆에 있죠.



다음지도 어플을 실행시켜서 로드뷰로 보니 할머니집까지 다 나오네요 ㅋㅋ
예전에는 이 동네에 조그마한 가게나 문방구가 두개정도는 있었는데 이제는 농협하나밖에 없네요. :)
어렸을때 가게에 파는 폭죽을 사서 삼산초등학교 운동장에 가서 밤에 사촌들이랑 놀고 그랬는데, 요즘애들은 시골오면 컴퓨터앞에 앉아서 오락하더군요. 시대가 변하니..



여기 용호마을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밤되면 하나뿐인 농협도 문을 닫아버리니 차타고 20분 운전해서 읍내에 나가야지 무엇이든 살수 있죠.
요즘엔 다 커서 운전을 직접해서 나가지만 예전엔 콜택시 불러서 나갔다능...
설날에 친척들이 다모이면 30명정도 되는데 다행인게 할머니집 말구 두분의 큰아버지 집이 있어서 잘때는 식구들이 분산되어서 잘수가 있죠.
이번설날은 2일날 부산에서 새벽에 출발을 해서 10시쯤에 도착을 하자마자 삼촌들이랑 술부터 마셔제끼기 시작했는데, 삼촌들뿐 아니라 큰아버지분들도 술을 좋아하셔서 모이기만하면 술먹네요..
삼촌이 사오신 회를 안주로 드링킹 했습니다.



여기는 화이트 소주를 먹는데요. 진짜 씁네요ㅠ



맛도 없고 이건..



보이는 영상은 할머니집 뒤에서 작은방까지의 길이고. 어렸을땐 집에 소도 있었는데 지금은 할머니가 고양이를 데려와서 키우신다네요.
경운기! 경운기 재밋죠!ㅋㅋ



덜덜덜 거리는 재미와 타고있으면 귀가 멍멍거리죠.
그리고 시동걸때 수동으로 줄을 잡고 당기고했는데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일년에 두번씩은 꼭오는 시골이지만 정말 창살없는 감방처럼 할일은 없지만 공기도 정말좋고 자연과 하나가 된 기분을 느낄수가 있어서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도시밤하늘에서는 잘 볼수 없는 북두칠성과 별들이 선명하게 보이는 이곳!
여러분들도 이런 곳이 있나요?



Posted by 개백장군

127시간

이것저것 2011.01.31 07:59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이번에 소개드릴 내용은 다른게 아니라 주말에 봤던영화
대니보일 감독의 "127시간"입니다.

이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게 된 작품은 슬럼독 밀리어네어 라는 영화였는데, 우리나라 퀴즈가 좋타 라는 프로그램처럼 퀴즈를 맞춰 나가는 문제들이 주인공의 살아온 인생에서 얻은 답이 라는 점이 흥미로웠죠^^

슬럼독밀리어네어말고 그 전의 영화로는 좀비영화28주후 28일후가 있었구요.

좀비영화를 만든 감독이 슬럼독이나 이번 127시간처럼 감성적이고 감동의 영화를 만드니 상상력이 정말 풍부한거 같습니다.

이번영화에서 주인공인 제임스프랭코의 매력도 볼수있었구요. 외국배우들은 연기를 정말잘하는거 같네요.

영화가 실화라는 점이 더욱 긴장을 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예상치도 않는 문제를 겪게 될수도 있고, 각자의 방식대로 헤쳐나가겟지만 생과사가 달린 문제를 겪게된다면?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볼일을 봐야되는데 수도관이 얼었다면?

주인공은 직업은 엔지니어이지만 무작정 등산장비를 챙겨 그랜드 캐년으로 떠납니다.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협곡 사이를 지나다가 절벽사이에 있는 작은 바위를 밟는데 그만 미끄러져서 오른쪽손목이 바위에 끼여버립니다. 여기서 부터죠.

손이 끼여있는 내내의 큰문제는 갈증 ㅜ 갈증나는 연기를 잘해서 영화보면서 물을 대신 마셔줫어요.

돌에 끼여있는동안 생각나는 여러 상황들..




여기서 명대사는 "절대 싸다고 중국제품은 사지마세요."



실화라서 더 재밋게 느껴지는 영화.

"127시간" 꼭보세요 강추 강추

Posted by 개백장군

친한 친구들중 하나가 드디어 결혼 스타트를 끊었네요.
2011년 새해겸 친구 결혼식 겸 부산(고향)에 내려갔습니다.

1월1일에 결혼하는 친구때문이 더 크죠.

고딩때부터 친구인데 바보들로 캐릭터들이 다들 강합니다.
다들 멍청하죠 저빼고.

조잡문선이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인데. 고등학교 부터 여러가지 학용품들과 반창고. 손톱깍이등을 가방에 넣어다녀서 학교생활을 편하게 해준 친구입니다.

조잡하게 11년1월1일1시에 결혼하는것도..
결혼기념일은 외우기 쉽게 해놨네요ㅋ

결혼장소는 연산동. 서울로 치면 시청으로 비교할수 있는곳이네요.

여러 교차로가 집합되어 지하철출구도 많습니다 ㅋ



1월1일 당일이 되어 웨딩홀에 도착했는데 다른 예식장과는 달리 한층엔 홀이 하나뿐이라는게 신기했습니다.

친구 부인이 기독교라서 교회 목사님께서 나와서 주례를 보시고. 성가대 나와서 노래도 부르고.



신랑측신부측 테이블이 원탁으로 되어있어서 몇명만 들어가도 가득차 보였네요.

할수 없이 밖에서 촬영.

늘상 결혼식 가서 느끼는 거지만 같은 흐름. 같은 순서.

외국에서 Chris Brown노래에 맞춰 신랑신부 친구들이 춤추며 나오던 결혼식이 생각나네요.



양쪽 부모님을 모시고 사진을 찍을때 찍었네요.



정말 좋아보이죠ㅋㅋ

저도 빨리 장가가고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이제 2011년 새해좋은 일만 가득하고. 사랑합니다.

Posted by 개백장군